드라마 대행사 등장인물, 몇 부작, 시청률, 재방송은 언제
대행사는 VC 광고대행사, 그리고 이 회사의 모회사인 VC 그룹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주인공은 흙수저, 지방대학 출신의 일잘하는 거기에 예쁘기까지 한 고아인 상무(이보영 배우)이다. JTBC에서 매주 토, 일밤에서 본방 사수 할 수 있고, 현재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재방송 시간은 네이버의 편성정보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드라마 대행사가 몇 부작이나면 전체 16부작이고 2월 26일까지 방영이 될 예정이다.
대행사 등장인물
고아인에 이보영 배우는 마인 이후 다시 한 번 멋진 역할을 맡았다. 마인에서도 늘 지혜롭고 위기를 헤쳐나가는 캐릭터였는데 이번 대행사에서도 비슷한 성격인 것 같다. 흙수저에 지방대학 출신이지만 임원까지 올라가는 것은 딴따라 영화배우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신분상승하는 마인의 서희수와도 비슷하다. 고아인을 이용해 승진하려는 최상무 역에는 조성하 배우가 나온다. 야비하고 권모술수에 능한 인물로 그려진다. 그리고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는 VC 그룹의 재벌 3세 강한나역에는 에이핑크 출신의 손나은 배우가 나온다. 그녀의 연기에 대해 호불호가 커서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드라마가 몹시 재미있는데 자꾸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긴하다. 강한나의 비서로 나오는 박차장은 멜로가 체질에서 전여빈의 남친으로 나온 한준우 배우이다. 그 밖에 조연으로 이창훈 배우, 김미경 배우, 장한성 배우, 이기우 배우, 박지일 배우, 송영창 배우, 조복래 배우, 정원중 배우, 윤복인 배우 등이 출연해 더욱 극을 풍성하고 재미있게 해주고 있다.
대행사 인물관계도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인물관계도를 보니 강한나의 오빠 강한수 부회장과 고아인 상무 사이에 물음표가 있다. 아무래도 그가 최종 빌런이 되지않을까 싶다. 최상무와 그 패거리들은 이미 초반에 적대관계가 드러났고, 강한나같은 경우는 줄타기를 하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강한나와 강한수 사이의 권력다툼, 그리고 그것을 고아인 상무가 어떻게 잘 이용해서 승승장구하게 될 지가 극 후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 현재 10화까지 진행된 대행사의 시청률은 11%를 넘어섰다. 4%에서 시작해서 극의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12%를 넘보고 있다. 이보영 배우의 연기와 극의 재미가 만들어 낸 결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