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2일 전 세계에 공개한 '갤럭시 S23' 시리즈가 반도체 혹한기에 단비 같은 활로 개척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1년을 주기로 해서 나오고, 보통 요금제는 2년 정도를 기준으로 하니까 소비자마다 홀수 버전, 짝수 버전 이런식으로 구매 패턴이 다를 것 같다. 성능과 가격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것 같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23 시리즈에 2억 화소의 이미지센서와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를 대거 채택했다. 2억 화소는 어디까지 찍을 수가 있는 걸까. 은하수를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모듈에는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2'가 사용됐다. 이 센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이다.
이 센서는 삼성전자의 강점인 초고화소 센서 기술이 집약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 개로 구성돼, 더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천체 사진 모드를 활용하면 밤하늘 성운이나 은하까지 전문가용 카메라가 없어도 담아낼 수 있다. 밤하늘 별을 찍을려면 날씨 보다도 주변 빛이 없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카메라 성능이 받춰줘야할텐데 이젠 밤에 어두운 곳만 찾아가면 은하수 정도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사진 수평 보정 시에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서 제품 크기는 동급 스마트폰 중 최소화했다. 이른바 '카툭튀'(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앞으로 툭 튀어나온 디자인)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이다. 기본적인 스마트폰 기능은 설명할 것도 없는지 죄다 카메라 화소 얘기뿐인 것 같다.
갤럭시 S23에는 고용량 메모리도 탑재했다. 전작과 비교해 모든 라인업에 258GB(기가바이트) 저장용량 제품 외에 512GB 반도체를 추가 채택했다. 메모리는 중요한 것 같다. 추억과 기억이 모두 저장된 곳이 스마트폰이니까. 돈이 들더라도 저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젠 1T도 나오고 있다. 엄청난 용량이다. 몇 년 안에 마련해야만 할 지도 모르겠다.
갤럭시S23은 속도 성능도 한층 개선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D램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S23 울트라에는 12GB(기가바이트) 모바일 D램(RAM)이 들어간다.
이 D램은 핸드폰이 빠르게 구현될 수 있도록 중요한 파일을 저장하는 임시 메모리의 일종이다. 임시 메모리는 작업을 수행하기 전 소스의 모든 파일을 검색하지 않게 해준다. 이를 통해 핸드폰 기기의 컴퓨팅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
갤럭시S23은 속도 성능도 한층 개선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D램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S23 울트라에는 12GB(기가바이트) 모바일 D램(RAM)이 들어간다.
이 D램은 핸드폰이 빠르게 구현될 수 있도록 중요한 파일을 저장하는 임시 메모리의 일종이다. 임시 메모리는 작업을 수행하기 전 소스의 모든 파일을 검색하지 않게 해준다. 이를 통해 핸드폰 기기의 컴퓨팅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 요즘은 확실히 성능이 좋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속도와 충전 성능만은 시간이 지나면 급속하게 떨어지는 것 같다. 적절한 시점에서 구매를 해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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